2024년 군인 월급 2024 병장 특전사 육군 공군 소령 해군 소위 월급
2024년 직업군인 봉급표
- 초임 하사 월급: 187만 원
- 초임 소위 월급: 189만 원부터 시작하며, 사관학교 출신은 3호봉부터 시작하여 206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 초임 중위 월급: 204만 원부터 시작하며, 사관학교 출신은 3호봉부터 시작하여 224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병사들의 봉급은 다음과 같이 조정되었습니다:
- 병장: 월 1,250,000원
- 상병: 월 1,000,000원
- 일병: 월 800,000원
- 이병: 월 640,000원
여기에 내일 준비금이 포함되어, 예를 들어 병장의 경우 총 165만 원을 수령하게 됩니다.
2018 군인 월급 (이병, 일병, 상병, 병장 월급, 직업군인 월급 포함 2018년 군인 봉급표)
2018년 공무원 봉급 인상률은 2.6%로 발표되었지만 실제는 2.9% 정도 인상되었습니다.
그에 반해서 일반 병사 월급은 88%가 인상되었습니다.
2018년 군대 월급부터는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사병 월급이 지급되었습니다.
2018년 군인 봉급표
이병월급 306,130원.
일병 월급 331,296원.
상병 월급 366,229원.
병장월급 405,669원.
2022년까지는 거의 80만 원에 육박할 정도로 2019 군인 월급은 30%가량 인상될 예정이었지만…
예산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군인 월급 2019 년에는 동결된다고 합니다.
따라서 2019 병장월급은 동결되어 2018년과 동일한 40만원 가량이 됩니다.
사실 이 돈 모아서 뭐 한 몫 잡을 것도 아니고… 원래 병사 월급은 2년에 한 번씩 인상되었던 게 맞으니까… 희망고문이었다는 것 빼면 잘못된 일은 아니죠.
반면에 직업군인 월급은 1.8%정도 인상될 예정입니다.
아래의 표는 2018 군인 봉급표 입니다.
2018년 직업군인 월급
직업군인인 장교나 부사관 같은 간부 월급도 일반 병사와 마찬가지로 육군 공군 해군이 모두 같습니다.
계급과 호봉이 같으면 공군 소령 월급이나 특전사 육군 소령 월급이나 동일합니다.
마찬가지로 공군 소위 월급이나 해군 소위 월급이나 기본급만큼은 동일합니다.
부사관인 상사 월급도 하사 월급도 계급과 호봉이 같으면 육군이건 공군이건 같죠.
다만 위험수당 등의 수당은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2017년 군인 월급과 비교하면 마치 한 20% 정도 인상된 것처럼 보입니다.
사실은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하사나 소위 월급을 마치 최저임금을 넘긴 것처럼 보이기 위해서 기본수당으로 제공하던 수당을 기본급으로 산입해 버렸습니다.
2017년 중사 월급은 130만 원이었습니다.
덕분에 중사 월급(165만 원)이 9급 공무원 봉급(148만 원) 보다 월등히 많아 보이는 것과 같은 착시 효과를 일으켰습니다.
2017년 일반직 공무원 9급 1호봉 월급은 139만 원이었죠.
2018년에는 완전히 역전되어 보이지만… 실수령액은 그렇지 않습니다.
육군 소령 월급 10호봉은 기본급만 근 400만 원에 육박합니다.
소령 10호봉이라 하면 장교 임관 후 13년 정도 군생활을 한 셈인데요.
직업군인 13년이면 장교로 임관한 군인이라면 소령 진급은 가뿐하겠죠?
13년이 되도록 소령이 되지 못했다면 진즉에 예편했어야 할 것입니다.
13년 정도 군생활을 한 직업군인 상사 월급은 정도입니다.
2019년에 직업군인 급여는 1.8% 정도 인상될 예정입니다.
공식 발표된 액수는 깜짝 놀랄 노릇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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